-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 위해 뛰고 있는 선수들의 열기 - 마운틴TV, 詩로 대동단결 ‘시공간 시즌2’ 9월 5일경 첫 방영
지난 23일, 천신만고 끝에 2020 도쿄올림픽이 개최됐다. 총 33개 종목에서 324개의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승부사가 펼쳐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29개 종목에서 총 354명의 선수단(선수 232명, 임원 122명)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7개와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중국 양첸이 2020 도쿄올림픽 첫 금메달을 손에 거머 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도 지난 24일 양궁 혼선 단체 결선(김제덕.안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대회 1년 연기, 무관중 개회식부터 일명 ‘조용한 올림픽’이라는 불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망만큼은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승리의 소식을 안겨주려는 것이다.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서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그 열기를 이어받아 또 하나의 ‘단결’을 예고한 국내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마운틴TV에서 ‘시’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공간2>를 시즌1과 동일하게 총 12회차 30분 물로 오는 9월 5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첫 방영 할 예정이다.
<시공간>은 시청자가 직접 시를 쓰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을 자연 배경과 함께 시를 띄워 방영한다. 마운틴TV 시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구글 설문지를 통해(https://url.kr/qlamy5)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서는 주제가 지정되었다면 시즌2에서는 ‘자연’과 ‘인생’에 관한 자유주제이기에 창작의 범위가 더 넓어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mqRhOld) 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내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작품이 선정된 전원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각 회차 베스트 선정작(총 12명)은 3만 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시공간2 명예의 전당>에서 BEST OF BEST 명예상(1명)은 20만 원 상품권을, 인기상(2명)은 1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하게 되며,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작진은 “도쿄에서 금의환향하며 돌아올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국민들의 정서에 잘 맞는 ‘시’를 통해 마음이 결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미 시즌1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시즌2에서 더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안고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운틴TV는 KT올레TV 128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시공간1>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재방영 되고 있다. 시즌2는 재방영에 이어 주말 같은 시간대에 주 1회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