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알고 싶다 – 트레킹의 매력은 어디까지?

마운틴TV,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 

23일(토) 오전 10시 30분  본방송

23일(토) 오전 10시 30분 방영되는 마운틴TV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로 산과 바다, 그리고 돌담마을이 어우러진 속초를 2박 3일간의 여정으로 다녀왔다. 권금성 케이블카와 영금정, 영랑호 범바위 등을 거치며 제대로 된 우중 트레킹코스를 만끽한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여행지에서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동해 산타열차를 통해 환상적인 자연경관의 퍼레이드를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사진찍기 좋은 명소라 불리는 ‘관창폭포’를 만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는 명성만큼 직접 마주한 폭포의 비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마지막 여행지로 신비의 호수라 불리는 임실군 옥정호를 찾았다. 전망 좋은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한 마리의 붕어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붕어섬도 함께 들여다본다. 또 마치 낙원과도 같은 붕어섬 생태공원까지 거닐어 본다. 

마운틴TV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김영수 여행크리에이터를 통해 직접 그 길을 걷는 것처럼 감상하길 추천한다.”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물찾기하듯 트레킹하다 보면 끝없는 자연의 매력 속 아름다운 명소들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회차별 다양한 테마와 코스, 그리고 상세한 정보 등으로 애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은 앞서 마운틴TV를 통해 비슬산, 봉화군, 연꽃 여행지 등이 방영된 바 있다. 이번 일곱 번째 트레킹에서도 공감대 형성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그 인기 행보가 주목된다.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이 방영되는 마운틴TV는 SK Btv(채널247번), LG U+ tv(채널129번), 지니TV(채널128번), SkyLife(채널122번)으로 시청 가능하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